삼성물산은 6월3일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두번째 래미안 아파트인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나선다.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850가구에 전용면적은 49~182㎡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총 332가구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선정으로 발코니 면적 규제를 덜 받은 덕에 더 많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가구별 전용창고도 제공한다.
단지가 있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향후 32개 단지, 4만1000여 가구가 새로 들어서는 강남 속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쾌적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6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같은달 8일, 2순위는 9일에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02-40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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