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역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두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가천대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84㎡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도보 통학 거리에 성남서초교를 비롯해 태평초, 수진초, 태평중, 성남여중, 풍생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된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성남 수정구 학원밀집지역도가깝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이 가깝다. 여기에 지난 12월 개통한 ‘가천대역 고속버스 환승정류장’을 통해 고속도로 나들목을 가지 않아도 주변 목적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송파 롯데월드, 가락시장, 위례 가든파이브, 강남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 인프라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단지 주변 이마트(성남점), 모란시장, 수정구청, 주민센터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대형수영장과 실내 테니스장을 갖춘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이달 중 준공할 예정이다. 성남시립의료원(2017년 예정)도 들어선다.
단지내 녹지면적은 약 5500㎡로 대지면적의 31%를 차지한다. 영장근린공원(9만2555㎡ 규모)과 연계돼 조성되며, 족구장과 배드민턴클럽, 놀이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장산, 검단산, 남한산성도립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주민운동시설 3개소와 커뮤니티광장, 450m에 달하는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천대역 두산위브에는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검침원의 가구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서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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