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투시도 |
우선 인력이 중요한 자산인 중소기업은 근로자들의 교통여건과 편의시설 등 업무환경이 좋은 도심권이나 역세권을 선호하다. 이에 비해 물류기업은 도로 교통망이 발달돼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에 둥지를 트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옛 고려개발 부지에 지식산업센터가 '평촌 디지털엠파이어'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 조성되며, 시공은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맡았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가까워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주변에 도로망도 잘 갖춰져 물류와 유통에서 유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여기에 경수산업도로, 관악로, 과천로를 이용해 경기권은 물론 1번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창량을 통한 건물 진입이 쉽다.
주변에 스마트스퀘어,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와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군포·의왕 공업지역도 가까워 산업과 비즈니스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채용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에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부는 업무효율성을 고려해 이면발코니 활용가능한 코너호실과 휴게공간을 극대화했다. 대부분 일조권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관악산 조망도
현재 남아있는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지정 계약 중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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