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미분양주택의 증가세는 민간 건설업체가 짓는 중대형주택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소형 주택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 9만 8천여 가구 가운데 공공기관이 건설한 주택은 1%에 불과한 반면, 민간주택업체가 분양한 주택은 9만 7천여 가구로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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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미분양주택의 증가세는 민간 건설업체가 짓는 중대형주택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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