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이 전 대표이사들의 횡령 배임 혐의가 불거지며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경봉은 전일 대비 595원(19.32%) 내린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날 경봉은 “5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전대표이사(양남문, 김대휘, 이경수) 횡령배임과 관련하여 압수수색을 받았다”라며 “요구 받은 자료들을 경찰청에 제출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본건은 기소여부에 대한 결정은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