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작년 12월 21일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신용대출 상품 ‘사이다’가 110영업일 만에 누적대출 70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연체율은 제로(0%)로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 운영의 벤치마킹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다’는 금융업권 최초로 신용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연말까지 1700억~2000억원의 누적실적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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