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장관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사우디 방문기간 동안 술탄 빈 압둘아지즈 국방·항공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군사교류와 방산협력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사우디는
이어 김 장관은 프랑스로 이동해 에르베 모랭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향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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