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 195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하고 결정 이유 등의 내용을 담은 '2007년도 조사보고서'를 대통령과 국회에 각각 제출했습니다.
이번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주로 3·1운동 이후 실시
접 동참한 인물과 독립운동 탄압에 적극 협력한 인물이 대다수입니다.
이로써 반민규명위가 선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지난해 발표한 1기 106명을 포함해 모두 30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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