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2순위에서 최고 18.91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3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43명이 접수해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는 안성 지역 내 가장 많은 청약 건수를 기록한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1519건)’보다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안성에서는 이례적인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청약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계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