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7778명 청약, 최고 25.08대 1기록 초천동 내 최고 경쟁률
16일(목) 당첨자 발표, 계약 22일(화)~24일(목)까지 3일간 진행
진주시 주요 개발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초장지구 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뛰어난 입지여건과 우수한 상품 설계 적용으로 초전동 내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청약결과 4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778명이 몰리면서 평균 1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초전지구 에서 1순위 청약은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EG건설은 오는 16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22일(수)~24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이 날 접수를 받은 총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84㎡가 203가구 모집에 5091명이 몰리면서 25.0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3㎡도 98가구 모집에 2251명이 몰리며 22.9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면적 113㎡도 126가구 모집에 436명이 청약을 해 모집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업계에서는 진주초장지구 이지더원의 높은 미래가치로 청약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지더원의 광폭거실, 선반형실외기실, 고급특화로비 등은 그간 진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혁신적인 설계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단지는 EG건설의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실외기실, 고급특화로비 등이 적용된다. 먼저 업계 최초로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거실공간과 침실의 확장이 구조기둥이나 구조벽체 없이 가능하도록 설계, 입주민들의 거주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선반형 실외기실을 개발해 아파트 발코니 공간에서 버려졌던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EG건설 분양관계자는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초장지구 내 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교육, 교통 인프라가 풍부한데다 그간 진주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혁신설계 라는 상품적 강점까지 부각되다 보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1순위에서 전 타입이 높은 청약경쟁률 마감된 만큼 청약결과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지하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물량의 절반이 넘는 76%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있으며, 경남도청서부청사, 진주시청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환경만큼이나 교육환경이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초전동 102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