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닥은 목표에 적합한 것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의미로서의 ‘콕’과 의사를 뜻하는 ‘Doctor’의 합성어로 해외 여행 중 실시간 병원 진료 예약 대행 및 한인 간호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라이나생명 고객뿐 아니라 모바일 웹사이트(www.kokdoc.com)에서 누구나 회원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 내 한국인 의사와의 원격 화상 진료를 지원한다. 또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공되는 비상약 정보로 약국에서 쉽게 약품을 구입할 수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각국 긴급 전화 번호도 제공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 그룹의 150개국 1만1000여 글로벌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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