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일주일동안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총 59억3천6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펀드별로는 글로벌 이머징 마켓 펀드로 25억2천600만달러, 일본제외 아시아 펀드로 22억7천700만달러, 인터내셔널 펀드로 11억800만 달러, 태평양 펀드로 2천500만 달러의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같은 기간 신흥시장 펀드로는 57억 9천400만달러가 순유입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된 반면 러시아와 인도 등 신흥시장으로 자금유입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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