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6자 회담의 지속적인 진전과 북 핵 신고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자는 인식을 밝혔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부시 대통령의 친서가
부시 대통령은 친서에서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하고 특히 6자회담의 지속적 진전을 위해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회담 참가국들의 공동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천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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