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조감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오피스텔은 총 748실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459실 ▲30A㎡ 51실 ▲30B㎡ 136실 ▲43A㎡ 51실 ▲43B㎡ 51실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9일 기준금리를 1년 만에 1.5%에서 1.25%로 인하 함에 따라 갈곳 잃은 투자돈이 부동산, 특히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피스텔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포시 같은 수익률 상위지역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김포시 오피스텔의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7.4%로 경기도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5.5%)과 서울시(5.15%) 수익률을 웃돈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구래역은 철도, 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도 가깝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이 예정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평면설계도 눈길을 끈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별도의 방(1~2룸)을 갖춘 평면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용 23㎡는 가로 3.5m 너비의 확장형 원룸으로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하다.
거실, 주방, 방 1개로 구성된 전용 30㎡은 치솟는 전셋값에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43㎡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16-1번지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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