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송금서비스는 제휴기관인 중국은행으로부터 매일 1회 고시하는 고정환율을 제공받아 수취인이 받을 위안화 금액을 확정해 위안화로 직접 송금하는 서비스로 환율변동성이 없다.
그동안 중국으로 송금하기 위해서는 먼저 달러로 송금하고, 달러로 송금한 자금을 현지에서 다시 중국 위안화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경우 고객은 환율변동으로 인한 환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고, 최종 입금될 위안화 금액도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인터넷뱅킹뿐 아니라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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