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15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상속·증여·가업승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세무법인 충정의 양정훈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상속 및 증여와 가업승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에는 임원진 및 지역단장 등이 VIP고객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DGB생명 수도지역 영업점 고객 중 전문적인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등에 대한 니즈가 높은 VIP 고객 40여명이 참석했
김종국 DGB생명 부사장은 “고액 자산가의 경우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 대비해 증여 및 상속 전략을 미리 짜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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