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교통법규준수 안전운전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자동차보험료를 5.2%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경찰청 기록상 과속, 신호위반, 음주 등 교통법규 위반 사실이 없는 무사고 운전자이며, 보험 가입 시 교통법규 위반기록이 없다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보험료 할인은
이현기 롯데손보 자동차업무팀장은 “이번 할인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일수록 사고확률이 감소한다는 점에 근거해 도입한 것”이라며 “많은 운전자들이 지금보다 안전운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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