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아프리카연합의 정상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7년 만에 처음 열린 회의를 통해 두 대륙의 정상들은 새로운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아프리카-유럽연합의 전략적 파트너십'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두 대륙은 굳
그러나 짐바브웨와 수단의 인권 문제 등을 둘러싸고 긴장이 야기됐으며 자유무역협정 등 두 대륙 사이의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합의서 채택에는 끝내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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