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연금 월별 가입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5월 주택연금 가입자가 1302명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가입자(487명)의 약 3배 수준으로 2007년 주택연금 출시 이후
공사 관계자는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이후 주택연금에 대한 고령층과 자녀세대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주택연금 공급이 늘면서 고령층의 부채감축과 주거안정, 노후생활비 마련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