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마케팅 비용 부담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에 신저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550원(3.25%) 내린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인터파크는 1만600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형과 이익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투어 부문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단행하고 있어 단기 비용 부담이 커졌다”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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