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1일부터 최대 연 8.4%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포함, 총 5종의 파생상품을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제15649회 HSI-EuroStoxx50-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40%로 설정해 기초자산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2%(6·12개월), 87%(18·24개월), 82%(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 수익을 준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2%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 15652회 Nikkei225-HS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번째 조기상환베리어를 87%로 설정해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였다. 또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도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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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들은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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