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로, 조선업체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씨티그룹은 이번 원유 유출사고는 단일선체 유조선의 위험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전 세계 단일 선체 초대형 유조선의 96%는 아시아 지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은 이번
씨티그룹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 주가로 각각 84만원과 66만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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