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22일 서울시와 손잡고 시니어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전성기힐링캠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성기힐링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운영중인 50~65세 베이비부머를 위한 1박2일 힐링여행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참가자 모집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재단은 프로그램 운영과 참가자 사후관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캠프 참가를 원할 경우 각 자치구 보건소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홍봉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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