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는 이달 들어 매매 거래량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강남구 개포동의 주공 단지의 호가도 2천만원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지난 10일 집계한 서울 재건축 단지 매매 값 변동률에서도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 재건축 단지 아파트 매매 값이 12월 첫주 들어서 0.03% 상승해 소폭이나마 강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