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동탄역까지 8.6㎞ 구간을 잇는 이 사업은 확정·개통시 오산시에서 동탄역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 게 된다.
또한 동탄역에서 개통(예정)하는 수서발 SRT와 삼성~동탄 GTX(광역급행철도)와 지난해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통해 추진하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과와 연계돼 서울로의 진입 경로가 다양해진다.
앞으로 10년간의 국가철도망에 대한 내용이 단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을 통해 수도권 주요거점간 30분 통행 실현과 시행 중인
특히 동탄~세교간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세교1신도시 거주민과 현재 추진 중인 세교2신도시 개발에도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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