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부문에서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에 공헌한 협력사를 격려하는 자리인 이 행사에는 최광
호 한화건설 대표(앞줄 왼쪽 둘째)를 비롯한 70여 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성기공이 최우수 협력사, 대근토건·종합전기·세일이엔에스 등 20개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화건설은 우수 협력사에 운영 자금 대여, 입찰 기회 확대, 이행보증 면제 등 혜택을 준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