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후 승승장구하던 녹십자랩셀이 차익 실현 매물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녹십자랩셀은 전일 대비 4600원(8.29%) 내린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상장한 녹십자랩셀은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종가는 공모가 1만8000원의 3배가 넘는 6만25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전날 11.20%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