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종합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93㎡, 총 734가구 규모며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벽지와 바닥재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친환경 자재인 EO등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해당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초입에 있어 상일 IC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역세권이다.
단지 인근에 망월천, 영산식물원, 미사리조정경기장(경정공원)이 있어 수변·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미사역세권 중심상업지구, 하남 이마트가 가깝고 코스트코, 이케아, 스타필드퍼스트(복합쇼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계약은 20~22일 3일동안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753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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