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 ‘포르투나‘(FORTUNA)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산관리 참고서로 각광받고 있다. 포르투나는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집결해 만든 자산관리 월간지로 위험회피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등 투자자 성향별로 5가지 자산배분모형을 제시한다. 대내외 시장 상황 분석과 이에 따른 향후 변동성을 예측해 자산배분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부분에 초점을 맞춰 자산배분의 방향성과 자산별 상대적 비중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포르투나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와 KB국민은행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심도있게 분석한 다양한 금융지식을 제공한다. 이번 6월호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위험 등 변수로 인해 국제 경기 흐름이 불리한 방향으로 전개됐을 때의 자산배분 방향성을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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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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