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가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수습 작업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농촌공사는 지난 10일부터 본사와 지역본부, 사업단 소속
명 규모의 '피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방제 등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공사는 또 오는 13일에는 지원금 1억원을 충청남도에 기탁할 예정이며, 작업에 필요한 방제복과 장화 등 5천만원 상당의 장비도 직접 구입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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