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2016년 상반기 구·군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를 점검해 건설자재 불법적치 등 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개발제한구역 내 안내표지판 관리 등의 불법행위 예방조치사항과 관리(단속)계획 수립 여부 ▲불법행위 단속과 적발 후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불법행위 조치사항 ▲불법행위 현장 점검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내용은 건설자재 무단적치 1건, 불법 컨
또한 오는 9월께 지난해와 올해 항공사진을 비교한 항측 판독 결과가 나오면 새롭게 발견된 불법 행위에 대한 구·군과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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