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망권 ‘청라 더 카운티 2차’ 분양

↑ 청라 더 카운티 2차 조망권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아일랜드]

블루아일랜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선보인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청라 더 카운티 2차’가 지난달 초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후 현재 계약률이 90%를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10억원대 이상을 호가하는 호수 인접 필지는 정당계약 기간 내 100% 분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졋다. 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8~9억원대 페어웨이 인접 필지는 잔여 물량이 일부 남아 있다.
청라 더 카운티 2차는 용지가 골프장 내 호수를 라운드형으로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명품 페어웨이와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전세계 337개 골프코스 중에서도 베스트 27홀을 모아놓은 국내 10대 명품 퍼블릭 공간으로 남다른 페어웨이 명품 조망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증산층 이상의 베이비붐 세대가 늘어난 것도 이유로 꼽고 있다. 1차분 계약자와 마찬가지로 중소기업 대표 등 50대 고소득층의 계약 비중이 높은 상태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용지 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로 설계가 가능하며, 건축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수요자들을 위해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아파트 못지 않은 보안에서부터 관리서비스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시행사)의 청라 더 카운티 2차는 총 145필지로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북측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청라여성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70만여㎡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가깝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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