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D-6...텃밭 확보 유세
대선을 엿새 남겨두고, 정동영 후보는 호남, 이명박 후보는 영남, 이회창 후보는 경남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전통적인 텃밭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 이명박 44.2% 독주체제 강화
대선 전 마지막 여론 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가 44.2%의 지지율로 독주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16.4%, 이회창 후보는 13.7%로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 "부실수사 입증""기획입국 수사"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후보가 BBK의 실소유주
▶ 17대 대선 부재자 투표 시작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북한땅인 개성공단과 금강산에서 근무하는 유권자들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