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실질반영비율 등을 충분히 지키지 않은 대학들에 대한 정부의 제재 수위가 내년 초 결정될 전망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별 전형계획이 공교육 정상화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게 될 대입제도운영위원회를 발족한다
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월 일부 대학들의 내신비중 축소 움직임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
하면서 대입제도위원회에서 제재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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