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를 둘러보기 위해 대기 중인 내방객들 모습 [사진제공: 대림산업] |
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1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첫 날에만 1만여명의 다녀갔으며 3일까지 총 3만8000여명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흑석뉴타운에서도 한강변에 자리한 이 사업장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중앙대역)도 가까워 분양업계로부터 주거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가구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용 84㎡ 45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다.
여기에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에 걸맞은 마감재와 고급 특화 설계들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구 내 거실창을 조망에 아무런 거슬림이 없도록 난간을 철재 대신 유리로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와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
이 단지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대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