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에게 주택과 복지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10곳(1000가구) 선정작업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7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공공실버주택으로 선정되면 정부재정으로 가구당 7431만원 건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복지관 건설비와 운영비 지원도 받게 된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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