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이사 안진규)은 4일 대구 동구 신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앞서 지난해 4월 대구 동자지구, 11월 용두지구 재개발을 수주한터라 최근 1년 사이 대구지역에서만 3건의 재개발사업을 따낸 셈이다.
이번 신암8구역 재개발은 대구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 4만7683㎡ 부지에 지상 15층 아파트 19개동 1081가구를 공급하는 사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내년에는 앞서 수주한 대구 동자지구와 용두지구의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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