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 집에서 진행중인 제7차 장성급회담이 끝내 남북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회담 사흘째인 오늘 오전 남북 대표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에 관한 협의를 시작했지만 2시간 만에 회담을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사흘간 열린 이번 장성급회담의 성과는 첫날 '3통문제'와 관련한 군사보장합의서를 채택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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