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확산에 2억 후원

NH농협카드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공익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상생 운동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전국 각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익기금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 1사1촌 농촌사랑운동 사업전개,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실시, 농촌사랑운동 백서 제작·보급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