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 총 196건, 1891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은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하다”면서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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