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밥지역은 거주인구가 55만명에 이르는 중산층 밀집지역으로 한국계 대형쇼핑센터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도 진출해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고밥지점의 지점장으로 여성 지점장을 임명했다. 1995년 신한베트남은행의 첫점포인 호치민 지점에 입행한 ‘쯔엉티니하’ 지점장은 평소 성실하고 섬세
신한은행 관계자는 “쯔엉티니하 지점장의 임명은 여성직원이 많은 신한베트남은행의 특성상 800여 현지 직원들의 비전이자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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