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종합대상)은 경기도시공사가 출품한 ‘위례 자연&래미안e편한세상’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는 요진건설의 창립 40주년 기념작인 ‘일산요진와이시티’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일반아파트 대형부문에서 대림산업 ‘e편한세상 평택’ △일반아파트 중견부문에서 모아종합건설 ‘세종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고층주거복합부문에서 호반건설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 △임대아파트 부문에서 지에이건설 ‘순천오천지구 지에이그린웰 대광로제비앙’ △저층주택부문에서 대림디앤아이 ‘루시드 에비뉴’ △미래선도주택부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고덕지구 Ca-1,Ca-2 블록 공동주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일반아파트 대형 부문에서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와 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일반아파트 중견부문에서 리젠시빌주택 ‘광주 동구 월남 2차 베르디움 아파트’, 고층주거복합부문에서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가 각각 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품작이 많이 늘어난 임대아파트 부문에서는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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