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VR기술을 이용하는 국내 게임 회사들이 급등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1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상승제한폭까지 올랐다. 엠게임은 25.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이용자들은 VR과 AR과 같은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는 신기술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포켓몬 고는 해당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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