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세 아들에게 거액의 주식 현물을 증여했습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주말 일본에서 귀국한 김 회장은 ㈜한화 주식 300만주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습니다.
이 주식 시세는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
한화 관계자는 "이번 증여는 김 회장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라며 세아들의 경영 일선 참여와 김 회장의 2선 후퇴 등과 같은 거취 변화와 무관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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