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국내주식형 펀드 순유입액이 12월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이달 들어 2주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에 약 5천50억원이 순유입 됐으며, 이는
반면, 같은기간 해외주식형 펀드는 1조1천억원이 늘어나 국내 주식형펀드의 2배에 달했습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탁고가 급증한 것은 일부 대형펀드들의 결산에 의한 재투자금이 포함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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