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관내 네 개 구역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시작돼 2010년 말까지 모두 2천 3백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김량장동 235번지 일대와 159번지 일대, 309번지 일대, 모현면 왕산리 789번지 일대 등입니다.
용인시는 이번 개발 추진 계획에 따른 무분별한 건축과 투기 행위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내 건축 행위를 앞으로 2년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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