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중앙은행 총재가 19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기술지원과 인력 파견 등 중앙은행간 협력 확대와 지원을 요청했다.
한은은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은행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피터슨연구소와 ‘소규모 개방경제의 통화정책 운영’과 관련해 가진 국제콘퍼런스에서 치란지비 네팔 중앙은행 총재가 이 총재를 만나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치란지비 총재는 국제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한은은 해당 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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