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가 강남 테헤란로 같은 오피스가 밀집된 업무지구로 조성이 한창이다. 하지만 오피스 공급은 스요에 비해 달리는 실정이다.
마곡지구는 여의도 1.3배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타운이다.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으로, 이들 기업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곡지구 내 종사자만 약 1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에서 지상 5층~12층 오피스 168실과 지하 2층~지상 4층 상가 85실로 구성된 ‘마곡 보타닉파크타워Ⅱ’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 뒤로는 공항대로를, 앞에는 LG컨소시엄이 있고,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주변에 MICE산업이 열리는 행사장과 호텔, 공공청사와 여의도고원의 약 2배 규모의 보타닉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건물 안에는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