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리우 올림픽 개최와 갤럭시노트7 출시 효과를 누릴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삼성그룹이 제일기획을 매각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다시 부각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3
그는 이어 “하반기에는 상반기 부진했던 성과의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7% 성장한 34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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