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울트라건설 인수를 확정했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24부는 지난 20일 열린 울트라건설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울트라건설은 시공능력평가 57위로 토목과 관급 주택건설 도급 사업이 주력인 회사다. 자금난으로 인해 2014년 10월 법정관리
호반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이 주력인 호반건설과 토목에 강점이 있는 울트라건설 인수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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